[인터뷰]임남일 리얼룩앤컴퍼니 대표이사-“액정보호필름·강화유리 강자 자신”

on February 15, 2022

“액정보호필름·강화유리 강자 자신”
필름·금형설계기술·포밍 장비 3박자 완비
사회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

스마트폰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 시장은 액세서리 시장의 40% 정도로 연간 37조원 규모의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2026년까지 연평균 8.1%의 지속적인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이렇게 급성장하고 있는 강화유리 및 보호필름 시장에서 전세계 보호필름 시장의 77.66%를 점유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리얼룩앤컴퍼니로 전세계 19개국에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문인식과 복곡면 성형 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이에 본지는 임남일 리얼룩앤컴퍼니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기술 및 제품에 대해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리얼룩앤컴퍼니

■ 리얼룩앤컴퍼니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리얼룩앤컴퍼니는 다들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에서 액정보호필름과 강화유리 두 가지 제품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지문인식, 요즘은 인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이 화두인데, 지문인식과 복곡면성형 두 가지에 집중하고 있는 3D 프로텍터 전문기업입니다.

■ 리얼룩앤컴퍼니의 3D풀 커버 지문인식 필름 제작을 위한 필름, 금형, 포밍프레스 모두를 인 하우스를 통해 개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개와 함께 개발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리얼룩앤컴퍼니에서 지문인식 필름, 강화유리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총 3가지로 원 소재가 되는 지문인식과 복곡면성형이 가능한 필름, 흔히 들 스프링을 누르시면 원상태로 회복되는 힘이 있지 않습니까, 업계에서는 이것을 스프링 백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스프링백 현상을 완화할 수 있는 금형 설계 기술, 실제로 언더컷이라고 해서 90도를 넘어서 하방부분까지 성형이 될 수 있는 포밍장비 등 3가지를 개발해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재료인 필름을 스프링백 현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금형을 설계하고, 이것들을 합쳐서 실제 포밍을 이룸으로써 해당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향후 지문인식 시장 전망과 리얼룩앤컴퍼니의 계획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지문인식 기능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느냐 하면 현재에는 흔히들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본인들 지문을 가지고 잠금을 해제하는 보안에 관련된 부분이 하나 있다.

그 다음부분으로 넘어가면 모바일 결제를 위해서 안정적인 솔루션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나 마스터 카드에서 사용을 하고 있다.

이것을 넘어서게 되면, 혈류 감지나 심박 수 모니터링, BMI 지수 측정 이런 것들을 통해 가지고, 4차 산업하고 맞물려서 헬스케어쪽의 단말기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저희는 해당하는 지문인식 센서, 복곡면에 대해서 기기를 완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필름, 강화유리 2가지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독자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희 리얼룩앤컴퍼니는 지난 5년간 신기술 개발을 위해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B2C 분야를 많이 소홀히 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지금 오래된 기록이지만 온라인을 통해 검색해 보시면 자사 제품이 미국 아마존 상품 top 100에 등록된 바 있고, 한국 시장의 경우는 한 때는 OEM, ODM을 통해서 70% 내외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바꿔서 말씀을 드리자면 e4ds 독자분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분들이 저희 리얼룩앤컴퍼니 고객으로 현재 저희가 이뤄낸 지문인식과 복곡면 성형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오랜 세월 동안 묵묵히 밑거름이 되어 주신 것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팔방이익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기업은 고객을 시작으로 국가에 이르기까지 여러 이해관계자가 있고, 저희가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이분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여러 유무형의 도움을 받아 온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저희 또한 사회의 일원으로 구성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에 저희 앞날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배종인 기자
출처 : https://www.e4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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