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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보호필름 리얼룩 크리스탈 클리어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휘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으므로 필름이 없는 상태와 있는 상태에서의 밝기차이 등도 확인해보도록 하죠.
제 경우에는 CC타입의 필름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밝은 것을 좋아하는 분은 갤럭시S5 보호필름 리얼룩 크리스탈 클리어를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문 방지 기능은 강하진 않습니다.
그보다는 좀 더 선명하게 보는 것에 특화된 필름이니까요.
강도는 3H입니다. 강도는 높을 수록 좋긴 하지만, 필름이 너무 두꺼워지는 단점도 있으므로 3H면 지금 써본 느낌으로는 그렇게 나쁘진 않아 보이네요.
물론 아무리 좋은 필름을 쓰더라도 계속 긁으면 긁히게 되어있습니다.
아무리 강해도 더 강한 것으로 긁으면 스크레치가 발생할 테니까요.
갤럭시S5 보호필름 리얼룩 크리스탈 클리어 그럼 사용해보겠습니다.
갤럭시S5 보호필름 리얼룩 크리스탈 클리어 타입입니다.
보호필름은 크리스탈 클리어, 지문방지, 미러로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이번에 테스트 할 것은 크리스탈 클리어입니다.
가장 투명도가 높은 타입입니다.
제품 박스를 봐서는 구분이 잘 안 되고 한쪽에 붙어있는 글귀를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CC 라고 적혀 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내부에 보호필름 등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보호필름 전면 2매, 청소도구, 전자파차단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호필름은 2매이므로 만약 잘못 붙였을 때 여분으로 사용할 수도, 또는 사용 중 스크레치가 발생하면 교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필름 1개의 경우에는 후면에 양면테이프가 하나 붙어있습니다.
근데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마시고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이 필름으로 저는 사용했는데 착용하는 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청소 도구입니다.
내부에는 습지, 극세사 천, 먼지 제거용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전자파차단 스티커도 보입니다.
박스 내부에 있던 종이에는 장착 방법이 적혀 있습니다.
장착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습지를 꺼냅니다.
청소액이 묻어있는 축축한 종이입니다.
갤럭시S5의 표면을 닦아서 청소합니다.
액체가 많이 나오더라도 걱정은 마세요.
갤럭시S5는 방수가 되니까요.
이제 극세사 천으로 부드럽게 닦아냅니다.
한쪽으로 밀어낸다는 생각으로 청소하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해도 미세한 먼지가 다시 화면에 붙을 수 있는데 이때는 먼지 제거용 스티커를 이용합니다.
스티커를 붙였다가 떼어내는 동작으로 먼지를 제거합니다.
이 스티커는 잔여물이 남지 않으므로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붙일 준비를 합니다.
먼저 1번이라고 적혀 있는 라벨을 뜯어서 필름 위에 덮고 있는 또 다른 필름을 제거합니다.
이 부분이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 시 손이 터치가 되는 부분입니다.
이번에는 2번 부분을 조심스럽게 떼어냅니다.
단, 완전히 떼어내지 않고 끝을 조금만 떼어낸 뒤 스마트폰에 홈버튼 부분부터 맞춰서 붙입니다.
보호필름을 붙일 때에는 습도가 높은 장소에서 하는 게 좋습니다.
그것이 먼지가 유입되는 확률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호필름을 붙인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붙었네요.
상단 부분은 센서 부분과 스피커 부분만 살짝 열려있고 나머지는 모두 덮인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화면은 필름을 붙인 것과 붙이지 않은 것의 밝기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상당히 선명합니다.
글을 보는데도 너무 시원스럽네요.
글자 부분을 실제로 눈으로 보면 상당히 선명합니다.
지문방지 기능은 약하지만 아주 약간은 있는듯합니다.
크리스탈 클리어 타입을 쓰는 분들은 대부분은 사용하다가 가끔 손으로 화면을 문질러서 깨끗하게 만들어서 쓰는 버릇이 있을 것입니다.
이 제품도 그러합니다.
지문방지보다는 화면을 보다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고 싶은 분들에게 어울리는 필름이죠. -
참고로 위 사진은 의도적으로 지문이 보이도록 찍은 사진입니다.
실제 사용 시에는 주변 상황에 따라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자파 차단 스티커입니다.
요일별로 그리고 다른 캐릭터의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후면 등에 붙이도록 되어있는데요.
다만 이 스티커는 한번 붙이면 떼어내기 쉽지 않습니다.
잘 안 떨어진다고 해야 할까요.
붙이고 난 뒤 잘 떼어내지 않는다면 붙여보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갤럭시S5에 필름을 제거한 상태에서 X-rite i1 Display Pro3를 이용해서 휘도를 측정을 해봤습니다.
화이트 컬러, 최대밝기, 색 조정 OFF 상태에서 측정합니다.
화면을 세로로 놓고 화면을 9등분 하여 각각 부분에 휘도를 측정 합니다.
휘도는 화면의 라이트 위치에 따라서 밝기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중앙 부분 358 cd/m² 을 기준으로 왼쪽 상단, 오른쪽 상단이 더 밝게 나왔고 왼쪽 하단이 더 어둡게 나왔습니다.
위는 갤럭시S5의 필름 없는 상태의 색온도 입니다.
각각 휘도와 색온도를 그래프로 그려본 모습입니다.
화면이 동일하게 위아래 색이 같아 보이지만 측정기로 측정해보면, 밝기는 상단 부분이 좀 더 밝으면 중앙이 중간쯤 되고 하단은 좀 더 어두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갤럭시S5에 리얼룩 화면 보호 필름 클리어 크리스탈 타입을 착용 후 X-rite i1 Display Pro3로 휘도를 측정해봅니다.
중앙 부분은 355 cd/m² 가 나와서 필름이 없는 상태 358 cd/m² 가 나온 것에 비해서 3 cd/m² 가 차이가 납니다.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상단 부분과 하단 부분도 오차범위도 생각해본다면 거의 근소한 차이의 값이 측정되었습니다.
위는 리얼룩 보호필름을 입힌 상태의 색온도 입니다.
리얼룩 크리스탈 클리어 타입의 필름을 입힌 상태에서의 휘도, 색온도 그래프입니다.
휘도는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그래프도 거의 일치합니다.
보호필름을 실제로 사용 시 맘에 들었던 점은 센서 부분 외에 대부분 덮여 있던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면 밝기도 선명해서 갤럭시S5의 시원한 화면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면 이 필름도 분명 마음에 드실듯합니다.
참고하세요.
출처 : http://cdmani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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