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보호필름 추천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

화면이 약간 곡선으로 처리가 되어 있는
갤럭시S3에 딱 맞는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을 갤럭시S3 보호필름 추천 제품으로 소개합니다.
가장자리 부분이 가운데 부분보다 약간 낮게 되어 있어서 보호필름이 지금 몇 가지 타입으로 나뉘는데요.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처럼 딱 맞춰서 곡선 부분 까지 다 덮는 타입이 있고,
상당히 말랑하게 만들어서 덮는 형태, 그리고 가장자리 부분을 덮지 않는 형태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리얼룩 제품이 갤럭시S3 보호필름으로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조금은 질기고 단단한 크리스탈 형태에
어느 정도는 소프트한 필름이기 때문에 가장자리를 다 덮고 잘 일어나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접착성이 좀 강해서 끝 부분이 일어나지 않더군요.
제 경우에는 지문방지 능력보다는 화면이 얼마나 투명한지를 더 보는 편인데요.
지문이야 닦으면 그만이지만, 불투명한 것은 닦아도 의미가 없으니까요.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은 아주 강한 강도는 아니라서 손톱으로 화면을 강하게 긁으면 자국이 좀 남습니다.
아주 단단한 타입은 아닌지 살짝 얇네요.
대신 단단한 형태의 3D 필름 경우 끝 부분이 좀 일어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그런 문제를 좀 더 잡은 타입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을 붙여 놓은 상태입니다.
그럼 이제 구성품과 실제 사용 후기를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 제품 외형입니다.
3D 필름 경우 갤럭시S3의 곡선 부분을 딱 맞춘 것이기 때문에 보통 간격을 보호할 수 있는 조금은 두꺼운 박스에 포장이 보통 됩니다만,
이 제품은 그렇지 않고 좀 얇게 되어 있네요.
이유는 아래에서 알아보죠.

제품 특징으로는 93% 투과율, 지문 오염 방지 효과가 있으나 좀 미비하며, 3H의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름은 조금은 얇은 타입이며, 강하게 긁으면 자국이 살짝 남을 수 있습니다.

한쪽 끝을 뜯어내도록 되어있네요.
그런데 잡아당겨 보니 이 부분만 툭 떨어지네요.
결국, 다 잡아 뜯었습니다.

리얼룩 크리스탈 3D 포밍 구성품입니다.
먼지를 제거하는 킷과 설명서, 보호필름 2장이 들어있습니다.

오염 제거 킷을 열어보면 수분을 가지고 있는 습지가 들어있고, 미세먼지를 떼어내는 테이프, 물기를 닦아낼 수 있는 극세사 천, 그리고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24K 금도금 스티커, 그리고 서비스 쿠폰이 보이네요.

realook 스티커입니다.
양 모양이네요. 이 외에 여러 가지 스티커가 있는듯합니다.
저는 물론 잘 붙이진 않습니다만..

먼저 습지를 꺼내보았습니다. 물기가 느껴지네요..

갤럭시S3 표면을 먼저 닦습니다. 물기가 뭍어나오는 게 보이죠.

이제 극세사 천으로 다시 물기를 깨끗이 닦아냅니다.

상당히 깨끗해졌네요.
보호필름을 붙이는 작업은 샤워를 마치고 난 뒤 세면장에서 하면 가장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니 먼지가 없는 장소가 되거든요.

보호필름은 앞면 뒷면 2중으로 다시 보호필름을 보호하기 위한 필름이 덧대어져 있습니다.

1번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을 먼저 떼어냅니다.
이 부분이 우리가 손으로 터치하는 부분이 됩니다.

2번 부분을 살짝 떼어낸 뒤 홈 부분을 먼저 맞추고 붙입니다.
그런데 접착력이 강해서 살짝 붙어도 딱 붙어버리네요.
꼭 접착제 붙여놓은 것처럼.

홈 부분부터 맞추니 어렵지 않게 딱 맞출 수 있었습니다.
잘못 붙이면 떼어내고 다시 붙입니다.
아무리 잘 붙여도 필름이 살짝 말랑한 타입이기 때문에 공기가 들어갑니다.
공기는 밀대를 이용해서 밀어서 제거합니다.

가장자리 부분도 눌러서 깨끗이 붙입니다.
단단한 보호필름이 아니기 때문에 가장자리의 곡선 부분도 딱 맞게 붙어버리네요.
이런 이유로 패키지의 크기가 두께가 얇았던 것 같습니다.
말랑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오차가 있어도 누르면 붙기 때문이죠.

완전히 붙이고 화면을 켜 보았습니다.
투명도는 높은 편이라 화면은 선명하게 잘 보이네요.

가장자리 부분도 비교적 잘 붙었네요.
근데 아주 자세히 보면 끝 부분이 아주 살짝 접히네요.
눈에는 잘 띄지 않지만, 보호필름이 완전히 얇은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얇아서 살짝 우그러집니다.

화면을 손톱으로 강하게 긁으면 자국은 분명 남네요.
위 사진은 일부러 자국을 잘 보이게 하려고 형광등 아래에서 비스듬하게 일부러 찍은 사진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보통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 일부러 긁진 마세요 -

손톱으로 긁어보면 물론 아주 부드러운 재질의 보호필름의 것보다는 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긴 하지만, 아주 미세하게 남습니다.
물론 저는 스마트폰 보호필름의 강도를 테스트한다고 손톱으로 긁어본 것이지만,
일반 사용자들은 손으로 터치하거나 터치펜을 쓰지 손톱으로 긁진 않지요.
그리고 이런 자국을 일부러 많이 만들어 놓은 상태에서도 화면을 켜고 보면 전혀 느껴지진 않긴 합니다.
장점 단점 장점이라면 두꺼운 타입의 3D 보호필름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가장자리 부분이 정확히 맞지 않으면 살짝 일어날 수 있는 점을 조금은 얇게 만들어서 딱 맞게 붙일 수 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무 말랑한 타입의 것에서 문제로 지적된 자국이 너무 많이 남는 점도 커버를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손톱으로 강하게 긁으면 자국이 남을 수 있다는 점이네요.
긁지 않으면 되긴 합니다.
완전 딱 맞는 형태의 보호필름을 원하고 가장자리 부분이 일어나지 않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 제품이 딱 맞을 듯합니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출처 : http://cdmanii.com